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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7-22
- 정가16,000원
- 페이지172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86-3 (93360)
매년 로스쿨생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매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게 됩니다. 이번 「로스쿨 가족법의 정석」 제7판에서는 2025년 4월까지 선고된 대법원 판례는 물론 법률 제20432호로 2024. 9. 20. 개정·신설된 규정까지 모두 반영하였습니다(최근 2022. 12. 13. 개정, 2022. 12. 27. 개정 등 가족법 규정의 개정이 자주 있었습니다). 개정 과정에서 2022년 이후 선고된 판례 중 유의미한 것을 추가하여 최신판례는 24개가 추가되었고, 제15회 변호사시험 직전에 시행되는 신설 규정 ‘상속권 상실제도(2026. 1. 1. 시행)’에 관한 정리도 모두 담았습니다. 독자들의 호응이 컸던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의 「민법표준판례 830선」의 가족법 판례 142개에 대한 시각화도 여전히 유지하였고, 제6판의 오타나 작은 오류들을 모두 수정하였으며, 가독성 높은 편집과 함께 법조문 중요도 별표의 개수도 올해 2025년의 상황에 맞게 다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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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관리·품질경영·경영과학
- 신서비스개발
- 저자황혜미
- 출간일2025-07-15
- 정가20,000원
- 페이지272면 (크라운판/반양장)
- ISBN979-11-6858-381-8 (93320)
서비스기업이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서비스의 무형성, 동시성, 소멸성, 이질성과 같은 특성으로 인해 성공적인 운영 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서비스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 제품과 서비스의 융합, 기술과 서비스의 결합이 가속화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이에 따라 서비스기업들은 독보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신서비스개발(NSD: New Service Development)은 아직 많은 기업에 낯설고 어색한 개념이다. 신제품 개발과의 차이점, 신서비스개발의 개념과 실행 방법, 성공적인 신서비스개발을 위한 조직 문화 구축, 그리고 고객과 직원을 어떻게 NSD에 효과적으로 참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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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세무회계
- 알기 쉽게 배우는 K-IFRS 회계원리
- 저자배현정 최웅용
- 출간일2025-07-10
- 정가26,000원
- 페이지438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79-5 (93320)
이 책은 ‘기업의 언어’라 할 수 있는 회계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회계원리 수준에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였다. 말과 글을 모르면 일상생활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제대로 알 수 없듯이, 회계를 모르면 기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할 수 없다. 회계는 실제로 이루어지는 수많은 기업활동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 내용은 너무너무 방대하다.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활동을 회계보고서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에 따라 주로 숫자라는 수단으로 기업활동을 표현한다. 회계는 회계전공자들만이 필요한 지식이 아니라 타전공 그리고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교양지식이 될 정도로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행위를 수행하는 개인, 가계, 정부, 기업 가운데 기업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지고, 기업과 직·간접적으로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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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7-05
- 정가47,000원
- 페이지972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84-9 (93360)
매년 더 커지는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로스쿨 민사 기록형 기출문제집」 2025년 제6판에서는, ① 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 해설, 2024년 3차례의 법전협 모의시험 기록형에 출제된 모든 쟁점 정리 등을 추가하고, ② 제5판의 작은 오류나 오타 등을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2부 모의연습 핵심정리 강의안의 경우 최근의 법전협 모의시험 문제들은 조금 더 상세히 내용을 정리하여 중요한 쟁점이 빠지지 않도록 하였고, 최신판례와 연결되면 이를 각주에 설명하여 응용문제를 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민사법 기록형 공부방법론’에 관하여는 이어지는 지난 초판의 머리말을 꼭 정독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로스쿨생을 위한 법률 ‘실무서’를 집필하거나 민사 ‘기록형’을 강의할 때면 어김없이, 지난 사법연수원 시절 법 이론만 다룰 줄 알던 저를 ‘법률실무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은사(恩師) 이원형(형사재판실무), 여미숙(민사재판실무),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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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6-16
- 정가59,000원
- 페이지1320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78-8 (93360)
본서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5년 제5판은, 2024년 시행 법전협 모의시험 3회분, 2025년 시행 제14회 변호사시험의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본서는 최신 기출문제들에 대해서는 더욱 상세한 해설을 하며 각주도 점점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즉, ‘각주’에서 당시의 채점기준을 언급하며 고득점 답안작성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비판, 조언, 해결책을 제시하는 본서만의 특징이 더욱 강화된 것입니다. 가령 「이 판례와 조문은 내용상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필수적 기재사항인데 채점기준에 없었다.」, 「배점이 부족한 편인데 실전에서 같은 배점으로 출제되면 위 본문의 해설보다는 축약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채점기준의 서술은 …이었는데, 이는 일반적인 답안 서술과는 다르고, 본서의 모범답안이 득점에 있어 훨씬 유리하다.」 등과 같은 설명이 그것입니다. 나아가 기존의 서술에 대해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본서는 오류가 거의 없는 교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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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 핵심정리 민사집행법
- 저자민관식
- 출간일2025-05-30
- 정가18,000원
- 페이지246면 (크라운판/반양장)
- ISBN979-11-6858-374-0 (93360)
민사적 권리를 확인 받는 과정은 민사소송법에 따라 이루어지고, 이렇게 확인 받은 권리를 실제로 실현하는 방법은 민사집행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민사소송법과 민사집행법은 변호사 실무에 있어 동전의 양면과 같이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이 책은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민사집행법의 핵심을 단기간에 정리하여 변호사시험에 대비하면서, 변호사실무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부분을 체득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담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책은 기존의 통상적인 민사집행법 교과서의 편제를 답습하지 아니하고, 변호사시험에서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삭제하여 민사집행법의 핵심 부분을 중심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로스쿨 원생들에게 변호사시험 합격과 변호사로서의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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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5-28
- 정가15,000원
- 페이지190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76-4 (93360)
2025년 민사소송법 Daily TEST는 2022년 이후 최근 2025년 초까지 선고된 최신 중요 대법원 판례들 모두 담아 새로운 문제로 제작·추가하였고, 출제가능성이 조금 낮더라도 해당 단원의 기본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라면 불의타 방지를 위해 일부 추가했으며, 기존의 문제와 해설에 대해서도 득점요소가 될 만한 법조문이나 문구 등을 추가했습니다.변호사시험에서 중요한 최신판례의 경우, 선고 직후에는 따로 연습할 기회가 없고 하반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연습을 해보거나 심지어 그때 처음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낯설고 어려운 최신판례에 대하여 충분한 숙지가 없는 상태에서 변호사시험에서 만나게 되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는 유례없이 중요한 민사법 최신 판례가 많이 선고되었으니, 상반기부터 미리 숙지하고 철저한 연습을 통해 점검해보는 것은 매우 긴요한 일입니다. 특히 수험생이라면 본서에 수록된 최신판례 문제를 꼭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일찍 문제화 하는 과정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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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5-25
- 정가36,000원
- 페이지544면 (46배판/양장)
- ISBN979-11-6858-375-7 (93360)
매년 본서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커다란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년부터 본서는 재학생 강의뿐 아니라 ‘변호사시험’ 강의의 기본서 역할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의 첫 시도에 대하여 단순히 본서의 두께나 겉모습만 보고 기존의 요약식 수험서를 그리워하는(?) 일부 수험생들도 있었으나, 그런 고민을 할 시간에 「[선사기] 민사소송법 통합 기본 강의」부터 「[FINAL] 민사법 최종점검 강의」까지 꾸준히 회독을 진행한 수험생들은 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에서 실제로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올해도 동일 기본서에서 오는 커다란 편의성과 일관성을 최대한 활용하되 각 강의의 다른 목적(재학생 GPA 고득점, 수험생 변호사시험 합격)에 맞추어 각각에 최적화된 강의를 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입니다. 이번 2025년 제4판에서는 다음과 같은 적지 않은 ‘향상’이 있었습니다. 첫째, 최신판례를 포함하여 다수의 대법원 판례를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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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민사법 연구회 (감수 정연석)
- 출간일2025-05-15
- 정가16,000원
- 페이지296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73-3 (93360)
본 교재는 2025년 4월 28일 메가로이어스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정연석 변호사님의 『2025 [선사기] 민법 통합 기본강의(이하 ‘선사기 민법강의’)』의 수업에서 다뤄질 필기 내용을 사전에 정리한 것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전제작 방식으로 수업 예정 내용들을 미리 필기로 정리한 후 수업의 부교재로 삼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2025년판은 기존의 노트필기 파일에 정연석 변호사님이 직접 펜슬로 수정 및 보충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① 본 자료의 내용적 정확성이 훨씬 높아졌고, ② 그림이 필요했던 기존 판례와 최신판례의 모든 필기가 추가되어 전체적으로 교재의 퀄리티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정 변호사님이 수정 및 추가한 부분의 글씨체가 기존의 필기와 달라 올해 수정 부분의 취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또한 올해도 2025년 「로스쿨 민법의 정석」 제8판을 기준으로 해당 페이지 표시를 일일이 수정하였습니다. 본서의 경우, ① 우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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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4-30
- 정가42,000원
- 페이지556면 (46배판/양장)
- ISBN979-11-6858-372-6 (93360)
제8판에서는 아래와 같은 ‘향상’이 있었습니다. 첫째, 가장 최근 2025년 2월까지의 최신 대법원 판례 및 개정 법령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판례까지 첫 1회독 단계부터 ‘기본서’로 계속 반복한다는 저의 변호사시험 강의 원칙은 해가 갈수록 더욱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더 어렵고 복잡해지는 최신판례의 수험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최신판례만 모아 나중에 보는 것이 아니라, 1회독 단계의 바로 ‘그 쟁점’에서 기존 판례·이론과 함께 비교·학습하면서 민법 전체 체계를 완성해가는 것이 가장 긴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되었으며, 본서는 이러한 과제에 부합하는 유일한 교재가 될 것입니다. 올해 8월까지 본서로 2회독을 마친 학생들은 9월에 개설되는 「최신 1.5개년 민사판례 총정리」 강의에서 최근 약 3~4개월간 선고된 판례(해당 교재에 별도 표시)만 업데이트 하면 될 것이어서 최신판례 학습 부담이 매우 줄어들 것입니다(그중에서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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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 회사법
- 저자문정해
- 출간일2025-04-30
- 정가20,000원
- 페이지370면 (크라운판/반양장)
- ISBN979-11-6858-370-2 (93360)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기술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글로벌 무역과 국제 거래의 확대에 따라 상법과 기업 법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법적 쟁점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상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상법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상법에 대한 전문성과 리걸 마인드를 갖춘 법조인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상법을 학습하는 것은 단순히 법조문을 익히는 것을 넘어 급변하는 상사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법적 사고력을 확장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상법의 법리와 판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 부족한 수험기간 동안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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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교양·원서
- 경제학
- 대전환의 시대
- 저자강남호
- 출간일2025-04-10
- 정가22,000원
- 페이지468면 (신A5판/반양장)
- ISBN979-11-6858-345-0 (03320)
세계는 지금 감염병 대전환, 디지털 대전환, 기후위기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을 맞고 있다. 2025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는 ‘지능화 시대를 위한 협업(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을 주제로 전 세계 정치, 경제, 산업 리더 3,000여 명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2023년 7월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세계 최초의 AI로봇을 상대로 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 참여한 UN개발 프로그램의 휴먼 로봇 혁신 대사 ‘소피아’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보다 더 효율적인 리더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로봇은 인간에 비해 편견이나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사회는 우리 인류만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닌 과학기술이 창조한 새로운 종인 신인류 로봇과 조화롭게 사는 세상으로 전환하고 있다. ‘ChatGPT’나 ‘딥시크’에서 보듯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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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이태영 고혜수 구본길 정기욱
- 출간일2025-04-05
- 정가32,000원
- 페이지656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69-6 (93360)
1. 본서는 그동안 교보문고의 POD 방식으로 출간되었던 민사소송법 사례연구 문제집의 제1․2판을 바탕으로, 도서출판 정독의 배려로 오프라인 출판을 하게 된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13기 졸업생 3명과 공저로 집필하여, 보다 풍부한 내용과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자 하였다.2025년 1월 시행된 제14회 변호사시험까지의 내용을 포함하여, 기존보다 더욱 많은 시험 회차를 다루었다. 이에 따라 본문의 분량이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문제가 3회 이상 중복 출제된 경우에는 변호사시험 본시험 문제를 우선적으로 수록하고, 모의시험 문제는 시행 시기가 최근인 순서대로 정리하였다.특히, 본서는 단순히 문제와 해설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변호사시험과 모의시험에서 올바른 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답안 작성법을 익히고,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본서가 변호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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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 어음ㆍ수표법
- 저자문정해
- 출간일2025-03-25
- 정가18,000원
- 페이지174면 (크라운판/반양장)
- ISBN979-11-6858-344-3 (93360)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기술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글로벌 무역과 국제 거래의 확대에 따라 상법과 기업 법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법적 쟁점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상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상법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상법에 대한 전문성과 리걸 마인드를 갖춘 법조인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상법을 학습하는 것은 단순히 법조문을 익히는 것을 넘어 급변하는 상사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법적 사고력을 확장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상법의 법리와 판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 부족한 수험기간 동안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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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한상규
- 출간일2025-03-20
- 정가30,000원
- 페이지626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42-9 (93360)
어김없이 시간이 흘러 해가 바뀌고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좀 더 빨리 제3판을 출간했어야 하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개정 작업이 늦어지는 바람에 개강 후에 출간하게 되어 독자들과 출판사에 미안한 마음입니다.이번 제3판의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ㆍ 제13회 변호사시험과 제14회 변호사시험 기출문제와 그에 대한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책이 지나치게 두꺼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제8회와 제9회 기출문제는 생략하고 제1회부터 제7회와 마찬가지로 해설 부분만 남겨 두었습니다.ㆍ 제14회 해설에서는 본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하여 본문 속에 기술하였던 관련판례와 참고판례를 각주로 처리하였습니다. 다음 개정이 허락된다면 제1회부터 제13회의 관련판례와 참고판례도 각주로 처리할까 고민해 보겠습니다.ㆍ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한 문구들을 다듣는 한편, 제8회 시험의 아청법 부분의 개정에 따른 결론의 변경 등을 수정 또는 추가하였습니다.ㆍ 새로 추가된 제13회와 제14회 변호사시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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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3-15
- 정가56,000원
- 페이지1332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41-2 (93360)
본서에 대하여 매년 점점 더 많은 분들이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고, 깊은 감사한 마음이 이번 개정 작업에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변호사시험 선택형 점수의 원인분석 및 효율적 대비 방법, 저자의 선택형 강의의 특징, 본서의 특징 및 활용법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초판 머리말의 상세한 설명을 꼭 정독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제4판에서 달라진 것제4판에서는 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 2024년 법전협 모의시험 3회분의 문제 및 해설을 정교하게 추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서의 ‘빈출’, ‘중복’ 표시와 관련된 ‘중복지문 삭제의 원칙’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상세히는 초판 머리말 참조). 즉, 거의 동일한 지문들 중에서는 ① 모의시험보다는 변호사시험 지문을, ② 과거보다는 최신 지문을, ③ 표현상 좀 더 수험가치가 있는 지문을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가된 ‘최신’ 지문에 밀려 본서에 존재하던 과거의 중복지문이 상당수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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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정연석
- 출간일2025-03-04
- 정가36,000원
- 페이지754면 (46배판/반양장)
- ISBN979-11-6858-339-9 (93360)
본서에 대하여 매년 점점 더 많은 분들이 과분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고, 깊은 감사의 마음이 이번 개정 작업에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변호사시험 선택형 점수의 원인분석 및 효율적 대비 방법, 저자의 선택형 강의의 특징, 본서의 특징 및 활용법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초판 머리말의 상세한 설명을 꼭 정독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제4판에서는 2025년 제14회 변호사시험, 2024년 법전협 모의시험 3회분의 문제 및 해설을 정교하게 추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서의 ‘빈출’, ‘중복’ 표시와 관련된 ‘중복지문 삭제의 원칙’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상세히는 초판 머리말 참조). 즉, 거의 동일한 지문들 중에서는 ① 모의시험보다는 변호사시험 지문을, ② 과거보다는 최신 지문을, ③ 표현상 좀 더 수험가치가 있는 지문을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가된 ‘최신’ 지문에 밀려 본서에 존재하던 과거의 중복지문이 상당수 삭제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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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 상법총칙ㆍ상행위
- 저자문정해
- 출간일2025-02-28
- 정가20,000원
- 페이지214면 (크라운판/반양장)
- ISBN979-11-6858-343-6 (93360)
디지털 경제의 발전과 기술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글로벌 무역과 국제 거래의 확대에 따라 상법과 기업 법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법적 쟁점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상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상법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요구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상법에 대한 전문성과 리걸 마인드를 갖춘 법조인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상법을 학습하는 것은 단순히 법조문을 익히는 것을 넘어 급변하는 상사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법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법적 사고력을 확장해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상법의 법리와 판례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껴 부족한 수험기간 동안 학생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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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 가족법 (제2판)
- 저자한봉희 백승흠
- 출간일2025-02-28
- 정가29,000원
- 페이지702면 (크라운판/반양장)
- ISBN979-11-6858-340-5 (93360)
이 책이 출판된 이래 개정에 개정을 거듭해 왔으니 머리말을 몇 번 쓴 것 같다. 마지막으로 쓴 것은 2024년 3월에 출판된 이 책이었다. 그러니까 1년 전의 일이다. 1년이란 짧은 기간인 것 같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화되고 있으므로 지난 1년 사이에 변화된 내용과 추가된 판례, 내용에 미진했던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제2판을 출판하게 되었다.부정확한 학문(inexact science)이라는 말이 있듯이 제도 자체에는 다양성이 내재한다. 그래서 해석법학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었다. 가족법은 가족생활에 관한 기본법이므로 혼인법과 친자법이 중심을 이룬다. 따라서 혼인법과 친자법은 가족법의 양대 산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종래의 관례대로 상속법까지 포함시킨 것은 학문의 체계상 논리적이지 못하다. 언젠가는 분리되어야 할 것이다. 서양 여러 나라의 가족법은 출발부터 상속법과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번에 나온 이 책도 출판이 되기까지 백승흠 교수의 노고가 많았다. 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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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
- 회사법론
- 저자황남석
- 출간일2025-02-28
- 정가25,000원
- 페이지456면 (46배판/양장)
- ISBN979-11-6858-336-8 (93360)
저자가 처음 회사법 강의를 담당한 것은 2006년 9월이었다. 그동안 18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강의를 준비하거나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회사법의 기초이론을 틈틈이 정리해 두었는데 최종적인 마무리를 하지 못하여 교과서의 형태로 정리를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영영 교과서를 낼 수 없을 것 같아서 2024년 한 해 동안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입하였다. 이제 수강생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주지하다시피 회사법의 자본주의의 꽃인 회사제도를 규율하는 법이다. 자본주의가 무르익은 대한민국에서 회사법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그 정도를 더하고 있다. 그 점은 매년 대법원에서 선고되는 수많은 판례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그 복잡도를 더하는 양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주요 외국에서 문제가 되었던 사례들은 대부분 한국에서도 유사한 판례를 찾을 수 있다. 저자가 학계에 입문하여 처음 회사법을 가르칠 때에만 하더라도 회사법에서 논의되는 모든 쟁점을 담은 저